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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블러드패스

사랑의 증명

 

돌쇠님의 커미션입니다.




■ 시나리오 트레일러

으슥한 골목길, 연인의 비명이 번진다.
달빛 아래 시체를 보며 눈을 번뜩이는 두 존재.
손을 맞잡은 두 구의 시체는 발치아래 싸늘히 식어간다.
시체의 피가 바닥에 번지고 짐승의 소리가 그르렁 울려 퍼진다.

[금일 9시경 20대 이모씨와 20대 한모씨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살인 방법과 상처를 보고 이전에 연인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과 동일하다 판단하여...]

연인만을 노리는 업혈귀가 나타났다.
미끼가 되어 업혈귀를 꾀어내라.
피와 죽음 사이의 굴레에서 사랑을 증명하라.

인귀혈맹 RPG 블러드패스.
사랑의 멍에야말로 그대들의 숙명.

■ 시나리오 핸드아웃

구분 : 혈맹 배부물
추천 조직 : SID (타조직도 상관X)
내용 : 연인들만 노리는 연쇄 살인범과 업혈귀를 꾀어내 말살하라.
[시나리오 테마 : 성공적인 데이트! 그리고 업혈귀 말살.]

■ 시나리오 스펙

스테이지 세트 : 도쿄 UTM
플레이 인원 : 2명
플레이 시간 : 롤플에 따라 상이
특이사항 : 숙련도 4~5 상정



<시나리오에 들어가기에 앞서>

- 본 시나리오에서는 살인, 흡혈, 절단등이 묘사, 언급됩니다.
- 해당 시나리오를 힐링 시나리오라고 속여 플레이하지 말아주세요.
- 해당시나리오의 라이터는 어떠한 범죄나 사고에 옹호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 본 시나리오는 룰북없는 마스터링과 마스터링 커미션을 금지합니다. (저랑 같이 블러드패스 먹어주세요 구질구질)
- 세션카드 커미션은 가능하나 세션카드 내 제 이름 혹은 계정을 기입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나 혹은 @I_NA_TRPG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 스포일러 언급을 금합니다.
- 악의적인 비난이 보일 경우 시나리오 공개를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플레이 이후 플레이 기록을 남겨주시거나 태그해주시면 즐겁게 읽습니다. 후기를 남겨주시면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여담>

- 앤캐랑 데이트 하려고 쓴 시날이 맞습니다. 저희 집 못난 자식 놈과 앤캐를 데이트 시키려고 쓴 시날이 맞습니다!
- 혐관으로도 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표 개변 편하게 해주세요!! ^^//

 

<이 아래로는 시나리오의 진상이 시작되오니 열람 시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表示
本作は「からすば晴(N.G.P.)」および「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出版事業部」が権利を有する『人鬼血盟RPG ブラッドパス』の二次創作です。
c2019 からすば晴/N.G.P./アークライト/新紀元社


본작은 「からすば晴 (N.G.P.)」 및 「주식회사 아크라이트 출판 사업부」가 권리를 가지는 「인귀 혈맹 RPG 블러드 패스」의 2차 창작입니다.
c2019 からすば晴/N.G.P./아크라이트/신기원사


















■ 사건의 진상

이는 업혈귀 양소라와 그를 사랑하는 인간 한세진이 벌인 짓이다. 반귀였던 양소라와 인간 한세인은 어디에서나 볼법한 커플이었다. 허나 일반인이었던 한세진은 흡혈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고, 생일을 맞이한 소라에게 피를 위해 인간의 피를 대량 선물했다.

이를 마신 양소라는 사업이 침식하여 업혈귀가 되어버린다. 세진은 사랑하는 소리를 위해 협력하게 되었고, 굶주린 소라의 배를 채우기 위해 사람들을 사냥하고 다니게 된다.

- 혈맹의 일상

시나리오의 무대는 대한민국 도시입니다. 일상의 연출은 룰북 217페이지에 기제된 장소와 내용을 사용해 주세요. 둘이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어떤 내용이든 OK입니다. 가벼운 데이트 중이었어도 좋을 것 같네요. 연출이 끝난다면 SID의 조수림이 PC들에게 전화를 겁니다. 조수림의 지령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해 주세요.


NPC : 조수림
SID 한국 지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PC들의 직속 상사입니다. (S메이커 본인의 자작 캐릭터 입니다. 본 시나리오에서 편히 등장시켜 주세요.)

- 조수림의 대사

  •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 났어. 피해자들의 상처를 보아하니 업혈귀의 소행이 분명해.
  • 자세한건 현장에 와서 이야기 해줄게. 이번 임무는 너희들만 할 수 있는 임무야.

- 장면 종료 체크
- PC들이 혈맹의 일상을 연출했다.
- PC들이 수림의 지령을 듣고 사건 현장으로 출발한다.

- 사건의 개입

두 사람은 사건 현장에 도착 합니다. 도착 후 곧바로 수림으로부터 지령을 받습니다.

- 장면 묘사
PC들이 도착한 곳은 재계발이 한참 진행 중인 주택가의 으슥한 골목. 깨진 유리창과 콘크리트 벽돌이 바닥에 굴러 다닌다. 이제 이 곳은 사람들에게 잊힌 장소이기도 하다. 골목길 사이사이 폴리스 라인이 늘어져 있어 분위기를 더욱더 으슥하게 만든다.

PC들은 수림의 지령에 따라 사건 현장으로 이동한다.

- 조수림의 대사

  • 피해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전부 20대, 30대 초반의 전부 연인이라는 점이야. 그러니까 업혈귀를 꾀어내야 하는 대상은 연인이거나 연인을 연기해야 한다는 거지.
  • 현재 이렇게 큰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에, 사이좋은 커플을 SID내에서 추려본 결과 임무에 적합한 대상자들이 바로 너희들 뿐이더라.
  • 어렵게 생각하지 마. 자연스럽게 데이트도 하고 조사도 하고 겸사겸사 업혈귀도 퇴치하고. 다른 애들은 연인인척 하기 죽어도 싫다 하더라.
  • 앞으로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줘.


- 장면 종료 체크
- PC들이 조수림의 지령을 들었다.
- PC들이 조사를 시작하는 연출을 했다.

■ 조사페이즈

두 사람은 도심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업혈귀의 실마리를 찾는 묘사 위주로 진행 됩니다.

턴테마 결정

카드 내용 해설
2 데이트 오늘 하루만큼은 임무를 위해서라도 사이좋은 커플이 되어야 한다.
절대 사심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다. 그렇고 말고!
3 사명 우리의 사명은 업혈귀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다.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어쩌면 이 혈맹의 존재 의의일지도 모르겠다.
4 약속 우리는 그들처럼 업혈귀로 변하지 않겠다고. 그리 약속할까?
5 일상 오늘 역시도 우리의 일상이 되겠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겠지.
남들과는 다른 일상일지라도 너와 함께라면...
6 오늘의 PC 오늘따라 파트너가 더 멋져 보인다. 완벽한 임무를 위해 멋지게 차려입은 걸까? 아니면?
7 평범 다정한 커플들이 거리를 지나간다. 우리는 그들처럼 절대 평범한 커플은 아니겠지.
8 해주고 싶던
예전부터 pc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다.
9 현재의
우리
파트너에서 연인으로, 혹은 연인에서 파트너로. 생각해보면 참 길고 짧은 순간이었던 것 같다.
10 평화 평화롭다. 너무나도 평화롭다. 이 평화가 계속 지속되면 좋으련만.
카드 내용 해설
J 스킨십 조금 더 커플처럼 보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파트너의 팔에 팔짱이라도 끼어보면 커플처럼 보이려나.
Q 이유 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는...
K 슬픔 연인을 잃는 다는 슬픔, 헤아릴 수 없다. Pc가 없는 세계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갈까?
A 변화 생각해 보면 pc를 만나 많은 것이 바뀌었다. 예로들면 네가 내 행복이 되었다던가.
JO 첫 만남 그러고보니 우리 첫 만남은 언제였지?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교류표 · 장소

카드 장소 해설
2,3 호수 이 근방에 유명한 호수가 있었지. 사진을 찍는 연인들로 산책로가 붐빈다.
4,5 작은 유원지 길을 걷다보니 작은 유원지를 발견했다. 바이킹,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 작지만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다. 잠깐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6,7 카페 숨을 돌리고자 길가의 예쁜 카페에 들렸다. 파트너에게 음료수라도 권해 볼까?
8,9 공원 생기로 가득한 오후의 공원. 두 사람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한다.
10,J 백화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백화점. 그러고보니 이 백화점에 맛있는 음식점이 얼마 전 입점 했다는데...
Q,JO 식물원 규모가 꽤 큰 식물원. 이파리를 잔뜩 늘어트린 열대식물들이 두 사람을 반긴다.
K,A 벽화 거리 이 근방에서 유명한 벽화 거리. 사진이라도 다정히 찍어 볼까?


- 교류표 · 내용

카드 장소 해설
2,3 간식 달달한 간식을 pc의 입에 넣어 주자. or 코 끝을 찌르는 길거리 음식 냄새에 항복을 하고 말았다.
4,5 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인 법. 맛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6,7 길을 가던 중 PC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옷을 발견했다. 다음 데이트에 입고 와달라 부탁해 볼까?
8,9 플리마켓 작은 규모의 플리마켓이 보인다.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공예품을 선물해 볼까?
10,J 느린 걸음 천천히 걸어볼까? 빠르게 지나가던 일상 중 느리게 흘러가는 것이 보일 테니까.
느긋하게 걷는 것도 오랜만이다.
Q,JO 사진 오늘의 pc를 사진첩에 저장해 볼까? or 지나가던 행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해 보자.
K,A 꽃다발 상대방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보자. 어떤 반응일까?

 

■ 정보 1

- 정보항목명1 : 혈액 도난사건
- 공개치 : PC인수+1
- 내용 : 얼마 전 한 헌혈의 집에서 혈액이 다량으로 도난당한 사건이 있다. Cctv 확인 결과 수혈팩이 실려 있는 혈액운송 트럭에서 한 남성이 혈액운송 상자를 빼돌리는 장면이 목격 되었는데...

<마스터씬>

- 정보 1이 공개될 경우 해당 마스터씬을 연출해 주세요.

두 사람의 핸드폰 (혹은 무전기)에서 갑작스러운 전화가 (호출이) 들려온다. 수림으로부터의 연락이다.

  • 혼수상태였던 피해자가 깨어 났어!
  • 범인의 얼굴이나 특징을 물어 봤지만... 기억하는 것은 거의 없더라고.
  • 자신이 연인이 눈 앞에서 사망해 혼란스러운 상태야. 이 이상 질문은 안되겠더라고.
  • 그래도 다행이 알아낸 것이 있어. 미약한 정보지만 너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
  • 이번 사건은 업혈귀와 그를 따라다리는 추종자 인간이 벌인 짓이래. 두 사람은 연인처럼 보였다고 하더라고. 공포에 질린 얼굴이 예쁘다고, 마지막까지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든다고 살인을 벌였다고 해.
  • 이 외의 정보는 아직 없어. 정보가 많이 부족해. SID쪽에서도 열심히 조사해볼테니 힘내줘 PC들.

그 말을 끝으로 수림의 목소리가 끊긴다. 혈액이 대량으로 분실된 것은 자신의 연인을 위해 훔친 것일까? 업혈귀라면 수혈팩으로 갈증이 해결되지 않을텐데?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 정보 2

- 정보항목명1 : 사랑은 파멸을 불러들이고
- 공개치 : PC인수x2
- 내용 : 그 혈액을 빼돌린 것은 다름아닌 인간 한세진. 흡혈귀 연인인 양소라에게 피를 선물하기 위해 혈액을 빼돌렸다고 한다. 하지만 피를 다량으로 섭취한 소라는 업혈귀가 되었고, 자신을 위해 피를 구해온 연인의 사랑에 감명을 받아 연인만을 노리는 성향을 가지게 된다. 인간 한세진은 그의 옆에서 소라의 살인을 돕고 있다.

<마스터씬>

- 최종결전 페이즈 이전에 연출해 주세요.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저물고 밤이 찾아왔다. 주변에 스쳐 지나가던 사람들도 하나, 둘 사라지고 어느새 [-]에는 덩그라니 두 사람만 남아 있다. 그때, PC들을 향한 시선이 느껴진다. 그것도 살기가 섞인 시선. ([-]에는 마지막에 있던 장소를 넣어 주세요.)

이만한 살기를 날릴 수 있는 것은 업혈귀 뿐이겠지. 아무래도 업혈귀의 다음 타켓은 PC들로 잡힌 모양이다. 스스로 와준다니 고마워 해야 할까? PC들은 사람이 없는 폐공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의심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인인척 하면서.



■ 최종결전 페이즈

- 흡혈

룰대로 진행, [혈전 페이즈]로 진행합니다.

- 혈전 : 업혈귀를 말살하라.

- 장면묘사
폐공장에 들어서자 폐공장의 육중한 문이 거대한 소리를 내며 닫힌다. 어둠이 닥쳐오자 선명히 보이는 붉은 눈동자. PC의 눈동자와 전혀 다른, 피에 물들어 잔혹한 핏빛 눈동자.

"왜 그렇게 무서운 시선으로 바라 보는 거야? 너희들도 내 또래 같아 보이는데 편히 말해."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공장 내부의 전등이 켜진다. 전원 스위치를 당긴 것은 다름이 아닌 그의 연인 한세진.

"소라야, 나는 인간이라 어둠에서 못싸운다니까?"
"아, 그랬었지. 정말 쓸모 없는 인간의 몸이라니까~ 그래도 너라서 참아 주는 거야. 한세진"
"네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강한 힘을 얻게 해준게 나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마. 아, 이번에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응, 블러드패스라고 혈맹을 맺은 인간과 뱀파이어야. 어디보자 아침에 분명 어제 먹다 남은게 경찰이 발견 했지? 그렇다면 SID 나으리들이겠네. 경찰 나으리라고 생각하면 편할 거야."
"그럼 경찰 나으리들, 오늘 사랑스러운 내 연인의 저녁밥이 되어주셔야겠어?"
"인간쪽은 잡아먹고, 흡혈귀쪽은 사지를 잘라 SID 본부에 뿌려둘까? 깔깔깔!"


- 대사 : 양소라 (업혈귀)

[생기의 예술 사용 시]
"나는 약해빠진 연인따위 둔적 없어! 일어나!"

[쓰러지며]
"말도, 말도 안돼... 말이 안된다고! 으아아악!!!"
"죽여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야! 다 죽여버릴거라고!! 아아아악!!!"

- 대사 : 한세진 (인간)

[생기의 예술 사용 시 ]
"그래, 나약한 인간따위가 난 아니라고!"

[쓰러지며]
"소라야, 소라야 사, 살려줘!!"
"나,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으아아악!!!"

- 에너미 데이터
업혈귀와 그의 추종자 인간이 에네미 입니다.
인간의 수치는 룰북을 참고해 주세요.

이름 : 양소라
타입 : 밸런스
분류 : 보스, 업혈귀
위협도 : 5
생명력 : [PC인수X2]+1
선제치 : 19

에너미 특기 [업혈귀] - 강자의 일섬
에너미 특기 [업혈귀] - 업의 갑옷
에너미 특기 [업혈귀] - 재앙의 어금니
에너미 특기 [살육] - 근원기 : 미학, 사식의 미, 생기의 예술
자세한 데이터는 룰북을 참고.

행동지침
[타이밍 : 개시] 때 <업의 갑옷>을 사용. 덱에서 카드를 [PC 인원수]장 뽑은 후, [스택] 합니다.
[타이밍 : 공격] 때 <사식의 미> 혹은 <강자의 일섬>을 사용합니다. 대미지는 <강자의 일섬>이 더 강합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사용해 주세요.

강자의 일섬 혹은 사식의 미를 사용한 직후 <재앙의 어금니>를 사용합니다. 대미지에 +3을 추가합니다.


<근원기:미학>은 생명카드가 (양소라의 생명카드÷2)장 남았을 때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언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기의 예술>은 한세진이 사망 시 [타이밍:종료] 떄 사용 합니다.


이름 : 한세진
분류 : 모브
위협도 : 1
생명력 : 1

에너미 특기 [모브] - 전력의 일타
에너미 특기 [모브] - 지원공격

행동지침
[타이밍 : 공격] 때 <전력의 일타>를 사용합니다. [단일]에게 5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양소라가 PC들을 향해 공격할 경우 <지원공격>으로 PC들의 대미지에 +3을 추가해 주세요.

 


■ 종막페이즈

후일담을 연출해 주세요.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하루가 찬란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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