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Summer 인포

 

표지는 메이님의 (@o_may_5)님의 디자인 입니다.
내지편집은 룰라바이님(@lullaby_designs )의 커미션 입니다.

 

친애하는 나의 여름에게
언제나 나의 여름에는 네가 있었어.
찬란하게 빛나는 네가 있었어.

책자 사양 A5 102 Page｜본문 PDF 제공 ｜표지 스노우지｜책날개 유 가격 1쇄 ~2쇄 11,000원 3쇄~ 15,000원

안내사항  

본 시나리오는 call of chuthlu 7th의 팬매이드 시나리오집 입니다. 성산시 시립 도서관의 정책에 따르며 도서 출판사 성산시와 무관한 시나리오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시나리오집에 수록되는 두 시나리오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계속 배포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진상이나 기믹, 전문을 스포 하지 말아 주세요. 아카이빙 사이트나 개인적인 홈페이지에 시나리오 전문을 공개하지 말아 주세요. 세션 기록을 백업할 경우 비밀번호를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세션카드 커미션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단 금전적 거래를 대가로 세션의 kp를 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션 카드 작성의 경우 저의 아이디나 닉네임을 기재해 주세요. 진상과 기믹을 제외하고 모든 시나리오는 자유롭게 개변해 주세요. 악의적, 정치적 목적의 개변은 불허합니다. 저는 어떠한 범죄나 인명 사고에 대해 옹호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시나리오는 룰북 없는 키퍼링과 키퍼링 커미션을 금지합니다. 하지만 KP를 하기 위해 PDF 1회 공유는 허용합니다. 공유를 받으신 키퍼분께서는 세션이 끝나면 PDF를 파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건의사항은 메인트윗의 링크 혹은 디엠으로 부탁드립니다. 비팔 알람이 켜져 있어 멘션을 보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일 TRPG와 현실의 혼동이 올 경우 세션을 멈춘 뒤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수록 시나리오> 

@designedbykeith 님의 커미션 입니다.


한여름밤의 낭만
1:1 타이만 시나리오｜플레이 타임 2~4 시간｜소중한 관계 상정


※Trigger!※
완벽한 해피엔딩 없음, 사망과 질병,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

<시나리오 개요> 

오래된 선풍기가 덜덜 소리를 내며 돌아갑니다. 후덥지근한 습기와 열감은 뜨거운 태양이 자취를 감추어도 이 땅에 남아있습니다. 여름의 냄새가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오후 10시. 세상이 잠들 준비를 하는 시간. 탐사자는 창밖을 바라봅니다. 이맘때쯤이면 늘 당신이 즐기던 작은 낭만이 있었지요. 잠들기 전 창틀에 앉아 별도 보이지 않는 도시의 밤하늘을 보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보잘것없는 여름의 낭만을 쫓는 것. 이것이 당신의 소소한 취미였습니다. 자동차 경적 소리도, 시끄러운 사람들의 목소리도, 도시의 소음도 모두 잠들 준비를 합니다. 그때, 저 밤하늘 멀리서 당신에.게 다가오는 한 인영이 보입니다. 세상에, 하늘을 걷는 인간이 있다고요? 게다가 그 사람이 kpc라고요? Kpc는 태연스럽게 다가와 당신에게 손을 뻗습니다. “탐사자, 얼른 와! 같이 춤추자.”   그 날 밤, 모든 것들은 한여름 밤의 보잘것없는 낭만이었습니다.

배포 링크
(https://brnr.tistory.com/30)
 본 시나리오는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계속해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

 

@a_chococake  님의 커미션 입니다.

종말 속 여름을 보내는 방법
1:1 타이만 시나리오｜플레이 타임 3~5시간｜연인 상정



※Trigger!※
kpc, pc  확정 로스트
종말, 화재, 죽음, 유혈, 살해에 대한 묘사가 포함

 

<시나리오 개요> 

2xxx년의 7월, 텔레비전 속 아나운서는 단조로운 언어로 새로운 뉴스를 전합니다. “현재 운석 레쉬트가 지구에 다가오기까지 3주 남았습니다. 지구가 멸망할 시간이 한 걸음 다가온 것입니다.” 2xxx년, 세계는 멸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거대한 운석 레쉬트가 3주 뒤 이 지구와 정면 추돌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레쉬트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생각했지만 우주의 거대한 운석을 막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했습니다. 인간들은 비로소 인정했습니다. 바로 이 멸망을 받아들기로 말입니다.   당신은 평범한 학생입니다. 지구의 멸망이 3주 뒤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부지런히 학교에 등교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말입니다. 모두가 자신들의 마지막을 그리며 끝을 준비하는 이 여름. 학생 대부분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시간표가 제멋대로 바뀌는 이 엉망진창인 학교에 낯선 kpc가 전학을 옵니다.

배포 링크
(https://brnr.tistory.com/32)
본 시나리오는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계속해서 배포될 예정입니다.